디지털 보험사 ‘돈 벌기 쉽지 않네’…中 IT공룡 만든 회사도 적자탈출에 7년
#. 2013년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공룡 IT기업들이 합작해 설립된 중국의 중안(中安)보험은 월 보험료가 300원인 쇼핑몰 반송보험을 출시했고 큰 인기를 끌며 출범 1년만에 가입자 수가 2억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. 2015년에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KPMG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핀테크 금융사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. 2017년 홍콩증시 상장에 성공했다. #. 2015년 등장한 미국의